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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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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서평

한국 사회는 지적장애인을 위한 돌봄과 의료적 지원이 점차 발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적장애인이 직면할 수 있는 다양한 나쁜 소식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이를 이해하도록 돕는 구체적 가이드라인에 대한 논의나 개발이 부족하다. 이 책은 가족을 포함한 간병인과 의료 및 사회복지 전문가들이 지적장애인에게 나쁜 소식을 전하는 데 필요한 전략과 방법을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적장애인과 관련된 다양한 용어와 개념을 자연스럽게 전달하기 위해 전문용어나 완곡한 표현보다는, 보다 직관적이고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표현으로 번역하였다. 또한,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부연 설명이 필요한 용어에 대해서는 각주로 설명을 추가하였다. 이 책이 지적장애인을 돌보는 가족과 간병인, 의료 및 사회복지 전문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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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서평

제1부 배경
제1장 소개
제2장 지적장애
제3장 나쁜 소식이란 무엇인가?
제4장 나쁜 소식 전하기: 지식, 기술, 그리고 기존의 가이드라인
제5장 나쁜 소식을 전하기 위해 새로운 가이드라인이 필요한 이유

제2부 나쁜 소식을 전하기 위한 가이드라인
제6장 가이드라인 개요
제7장 구성요소 1: 지식의 기반 구축
제8장 구성요소 2: 이해
제9장 구성요소 3: 관련된 사람들
제10장 구성요소 4: 지원

제3부 가이드라인 사용하기
제11장 지식을 어떻게 덩러리로 나눌 수 있을까?
제12장 언제부터 지식을 쌓을 수 있을까?
제13장 누가 지식의 덩어리를 제공할 수 있을까?
제14장 누구에게 먼저 알려야 할까?
제15장 지적장애인은 어느 정도까지 이해할 수 있을까?
제16장 지적장애인과 의사소통하기
제17장 과도한 정보를 받는 것이 해로울 수 있을까?
제18장 갑작스러운 나쁜 소식
제19장 사람들이 나쁜 소식을 전하는 것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제20장 몇 가지 추가 조언

제4부 가이드라인의 실제 적용 사례
제21장 사례 소개
제22장 예시 A: 제레미와 크리스티나가 암에 걸렸다
제23장 예시 B: 아흐메다와 캐롤은 이사를 가야 한다
제24장 예시 C: 모이라, 벤, 이사벨의 친구는 치매에 걸렸다

제5부 부록
부록 1 가이드라인에 대한 간략한 개요
부록 2 10가지 가이드 질문
부록 3 정신능력법
부록 4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