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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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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서평

대한기관윤리심의기구협의회(KAIRB) 연구윤리총서의 제1권으로 미국국립보건원 생명윤리과에서 출간한 <연구윤리 자문(Research Ethics Consultation)>을 번역하였다.
이 책은 인간대상연구에 있어 여러 윤리적 측면들을 섬세하게 인식하고, 이를 만족스럽게 처리하며, 연구 대상자의 권리와 복지를 보호하고 사회의 여러 윤리적 우려를 불식시키는 어려운 임무를 미국이 어떤 방식으로 다루는지를 잘 보여준다. <연구윤리 자문>은 임상 현장의 연구자들 IRB 및 연구 관리와 규제 기구의 전문가들, 연구윤리 자문에 관심이 있는 이들 그리고 생명윤리학 전공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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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서평

<< 저자 >>
Marion Danis
시카고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내과 전문의를 취득하였다. NIH 생명윤리과 교수이며 생명윤리자문서비스 책임자이다.

Emily Largent
펜실바니아 간호대학을 졸업하고 하바드 대학교에서 의료정책학 박사학위와 J.D.를 취득하였다. 현재 펜실바니아 의과대학 교수이다.

Christine Grady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간호학을 전공한 후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NIH 생명윤리과 과장으로 재직 중이다.

David Wendler
펜실바니아 대학교에서 철학을 공부했고 위스콘신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NIH 생명윤리과 교수이다.

Sara Chandros Hull
브랜다이스 대학교에서 분자생물학을 전공하고 존스홉킨스 보건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NIH 생명윤리과 교수이다.

Seema Shah
스탠포드 대학교 로스쿨에서 J.D.를 취득하고 NIH 생명윤리과 펠로우를 지냈다. 현재 노스웨스턴 의과대학 생명윤리학 교수로 있다.

Joseph Millum
에딘버러 대학교를 졸업하고 존스홉킨스 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NIH 생명윤리과 교수이다.

Benjamin Berkman
하바드 대학교를 졸업하고 미시간 대학교 로스쿨에서 J.D.를 취득하였다. NIH 생명윤리과 교수이다.

<< 역자 >>
권복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사학과 의료윤리를 공부하였다.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김지혜
연세대학교에서 신학과 간호학을 전공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생명윤리정책협동과정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